풍경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4일
경기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일산 호수공원이 본격적인 벚꽃 개화시기를 맞아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봄 풍경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고양특례시 제공 4일 기상청 예측자료에 따르면 올해 벚꽃은 추워진 날씨로 인해 평년보다 2~3일.
특히 해 질 무렵 은은한 야경과 함께하는 벚꽃길은 낮과 또 다른 매력을 자아낸다.
고양시의 '일산 호수공원'은 벚꽃과 호수가 어우러진 풍경이 압권이다.
넓은호수를 따라 조성된 산책길 곳곳에 벚꽃나무가 줄지어 있어, 걷는 내내 풍경.
[고양=뉴시스] 경기 고양시일산호수공원.
시에 따르면 '디지털 아트 갤러리'에선 저작권.
[고양=뉴시스] 경기 고양시일산호수공원디지털 아트 갤러리.
시는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색다른 감동.
고양시일산호수공원덩굴터널에 설치된 ‘디지털 아트 갤러리’ 모습.
고양시 제공 경기 고양시일산호수공원내 덩굴터널(총길이 200여m)에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세계 명화를 화면으로 감상할 수 있는 ‘디지털 아트 갤러리’를 조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시작으로 올해 17회째를 맞는 2025고양국제꽃박람회는 30년 가까운 역사를 자랑하며 세계적인 꽃박람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꽃박람회는 ‘꽃, 상상 그리고 향기’를 주제로 4월 25일부터 5월 11일까지 17일간 고양특례시일산호수공원일원에서 개최된다.
6일 오전 8시 벚꽃 등 봄꽃이 만개한 경기도 고양시일산호수공원일대에서 1만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5 고양특례시 하프마라톤 대회’가 열렸다.
이들이 함께 둘러볼 만한 주변 명소들을 소개한다.
먼저,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약 3km 거리에 위치한일산 호수공원은 국내 최대 규모의 인공호수공원으로,호수면적만 약 9만1천 평에 달한다.
공원전체 면적은 약 31만3천 평으로,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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