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이상순 부부가 유기동물보호
사진=이효리 SNS 가수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유기동물보호소에 사료 2톤을 기부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효리는 16일 자신의 SNS에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한 유기동물보호소에 방문한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보호소관계자와 ‘이효리·이상순, 사료 2톤.
대추의 인기를 넘어 더 큰 감동을 주는 건 그의 지난 삶이다.
지금은 사랑 듬뿍 받는 반려견이지만, 대추는 무려 7년 동안이나보호소에서 가족을 기다려야 했다.
A씨는 "대추는 번식장에서 구조된 후 사람을 몹시 경계했고, 나이도 많아 입양이 쉽지 않았다"며.
현장음] "'아네'는 1살 여자아이고요.
삼남매가 함께 구조됐다고 합니다.
" [현장음] "'모모'는 7개월, 아직 아가고요.
시보호소에서 구조가 됐고요.
" 입양을 기다리는 유기견은 빨간색을, 입양 전 임시 보호도 필요하면 노란색 스카프를 두르고 있습니다.
16일 이효리는 자신의 SNS에 한 유기동물보호소계정을 태그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해당 유기동물보호소에 사료 2톤을 기부한 모습.
이효리른 기부 인증 팻말을 들고 웃어.
만났다면 어떤 반려생활을 하고 있는지, 보호자와 어떤 만남을 갖게 됐는지, 혹시 아픈 곳은 없는지.
입양을 가지 못하고 아직보호소에만 있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지.
새 가족을 만날 기회를 마련해 줄 수는 없을지.
동물을 사랑하는 독자 여러분이라면 당연히.
귀한족발 > 족발 전문 프랜차이즈 귀한족발을 운영하는 ㈜귀한사람들이 전속모델인 배우 차승원과 함께 지난 4월 24일, 유기견보호소포켓멍센터를 방문해 따뜻한 나눔과 정성 어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일회성 기부가 아닌, 브랜드가 추구하는.
처음으로 1만 마리 이하로 떨어졌다.
특히 츠즈키학원은 지난해 아이들을 위한 원헬스 가든을 개설하면서보호소에서 강아지 2마리, 고양이 3마리를 입양했다.
아이들은 동물들을 직접 돌보면서 생명의 소중함을 공부하고 있다.
16일 내추럴발란스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효리가 안성평강공주보호소에.
같은달 입주한 혜령씨는 "혼자 자취할 때도 유기묘 2마리를 임시보호하다가 입양 보낸 경험이 있다"면서 "동물보호소봉사같이 마음먹고 해야 하는 활동도 룸메이트와 함께하니 훨씬 편해졌다"며 웃었다.
작년부터 1년 넘게 거주 중인 보현씨는.
먼저 가 있던 강아지가 마중을 나온다’는 속설에서 영감을 받은 스토리 중심 싱글플레이 어드벤처 게임이다.
이 게임은 유기견보호소에서 입양한 웰시코기 ‘봉구’의 시점에서 저승길에 접어든 주인을 맞이하러 떠나는 여정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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