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명단 매칭, 유가족 대표사고현장방문
국토부는 "유가족 지원 상담실 운영, 피해자와 가족명단 매칭, 유가족 대표사고현장방문 등 유가족 지원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은 "가용한 자원을 총동원해 신속히 사고를 수습하고, 산재보상과 트라우마 상담 등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했다.
현재 임시 안치소는사고 현장활주로 인근에 설치된 상태인데요.
이곳에 사망자들을 안치하고 신원을 확인 중입니다.
신원이 확인된 탑승객들은 유족과 협의해 장례식장으로 옮길 예정입니다.
공항 대합실에는 여객기 사고 탑승객 가족이 모여 사망자 신원 확인 소식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9일 오후 전남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사고 현장에서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탑승객 181명을 태운 제주항공 7C2216편 여객기가 착륙 중 활주로 외벽에 충돌한 뒤 화재가 발생해 176명이 숨지고 3명은 실종됐다.
소방청은 이날 오후 6시 10분 현재 무안공항사고 현장에서 사망자 176명을 수습했다고 발표했다.
수색 초기 구조된 승무원 2명과 사망자 176명 외 나머지 3명은 현재 실종자로 분류됐다.
구조 현황만이라도 공유해주세요.
” 29일 오전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태국 방콕발 제주항공 여객기가 착륙 후 충돌로 참사가 났다는 소식이 알려진 직후부터사고 현장에는 탑승객 가족들이 일제히 몰렸다.
이날 오후 무안공항 출입통제소에서 사고 유가족 A씨는 “왜 아무도 상황을 알려주지 않느냐”며.
소방청은 이날 오후 6시 10분 현재 무안공항사고 현장에서 사망자 176명을 수습했다고 밝혔다.
수색 초기 구조된 승무원 2명과 사망자 176명 외 나머지 3명은 현재 실종자로 분류됐다.
여객기에는 승객 175명, 객실승무원 4명, 조종자 2명 등 총 181명이 타고 있었다.
실종자 3명의 신원은 여전히 파악되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9일 오후 전남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사고 현장에서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9일 오후 전남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사고 현장에서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앞서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김성 군수 주재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와 관련해 비상회의를 개최하고, 보유 재난장비와 차량을 동원해 무안공항사고 현장지원, 사상자 장례절차 지원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무안군 등 여타 지자체에서도 제주항공 여객기 추락사고를 애도하기 위해 주요 행사 취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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