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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비상계엄 선포 84일 만에, 윤석열 대통령탄핵심판변론 절차가 사실상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헌법재판소는 이제 윤 대통령탄핵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후속 절차에 들어갑니다.

윤석열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탄핵심판변론이 어제(25일) 종결된 가운데, 헌법재판소가 어떤 결론을 내놓을지 법조인들의 견해가 분분합니다.

오늘(26일) 법조계에 따르면탄핵심판초기에는 12·3 비상계엄의 위헌·위법성이 중대하다며 파면 가능성에 무게를 두는.

▲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 대통령탄핵심판11차 변론에서 최종 의견 진술을 하고 있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헌재는 전날 오후.

김용민 앵커> 헌법재판소는 어제(25일) 11번의 변론을 끝으로 윤석열 대통령탄핵심판을 종결했습니다.

김현지 앵커> 최후 진술에서 정청래 국회 법사위원장은 윤 대통령을 하루빨리 파면해 나라를 정상화해야 한다고 호소했고, 윤 대통령은 국가 위기 극복을 위한.

헌재는 이날부터 휴일을 제외하고 거의 매일 평의를 열 예정입니다.

지난 25일 홍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 윤통의 최종진술을 들어보니 비상계엄의 막전 막후 자세한 사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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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탄핵심판의 결론을 내기 위한 본격 심의에 들어갔습니다.

헌재 재판관 8명은 오늘부터 평의를 열어,탄핵사건의 쟁점을 살피고 국회 측과 윤 대통령 측의 주요 주장을 검토합니다.

선고는 3월 중순쯤 내려질 것으로 보이는데, 사건의.

<출연 : 김희정 국민의힘 의원, 김성환 더불어민주당 의원> 윤 대통령탄핵심판변론이 11차 변론을 마지막으로 마무리됐습니다.

윤 대통령은 ‘2시간짜리 계엄’을 강조하며 계엄의 정당성을 주장했고 정청래 국회탄핵소추위원장은 “민주주의와 헌법 수호를 위한.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 대통령탄핵심판11차 변론에서 최종 의견 진술을 하고 있다.

▲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 대통령탄핵심판11차 변론에서 최종 의견 진술을 하고 있다.

헌법재판소 제공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자신의탄핵심판최후 진술에서 직무에 복귀하면 2차 계엄을 시도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