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액 94조13억 원, 영업이
해 연결 기준 매출액 94조13억 원, 영업이익 8조3489억 원을 기록했다.
한전의 이 같은 실적 개선도 연료가격 하락 등에 따른구입전력비감소의 영향뿐만 아니라 재정 건전화 계획과 고강도 자구노력에 따른 효과도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한전은 "연료가격 하락과 함께 설비운영 효율화를 위한 '고객참여 부하차단제도' 등 시장제도를 개선한 결과구입전력비가 감소했다"고 밝혔다.
'고객참여 부하차단제도'의 목적은 전력 계통에 문제가 있을 때 한전과 사전에 계약한 기업 고객의 부하.
6% 상승해 5조 9350억원이 증가했다.
▲한전 본사 전경ⓒ ▲한전 본사 전경ⓒ 자회사 연료비는 4조 4405억원, 민간발전사구입전력비는 3조 6444억원 감소했다.
원전과 LNG, 신재생 등의 발전량과 구입량은 증가했으며, 석탄화력은 자회사 발전량과 민간 구입량.
인상으로 판매 단가는 전년 대비 6.
6% 상승하면서 전기 판매 수익은 5조 9350억 원 늘었다.
반면 자회사 연료비와 민간 발전사구입전력비는 각각 4조 4405억 원, 3조 6555억 원 감소하면서 수익성 개선 효과를 봤다.
구입전력비는 연료 가격 하락과 설비 운영.
유재선 하나증권 연구원은 “연료비는 원자력 연료비 증가에도 유연탄 가격 하락에 따른 비용 절감이 컸다”며 “구입전력비는구입단가 하락, PRS 비용 감소가 개선 원인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환율이 1분기 평균 1450원대로 소폭 안정화되는 모습.
24조1315억원, 영업이익은 25.
7% 개선된 2조4032억원이다.
반대로 연료비와구입전력비는 감소했다.
기타영업 비용 9747억원, 수선유지 비용 5219억원이 반영돼 개선 폭을 제한했지만, 일회성 비용임을 감안.
전력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3.
1% 감소한 2조4000억원으로 컨센서스(2조8500억원)를 하회했다.
연료비,구입전력비등 주요 항목은 예상치와 부합했으나 기타영업비용이 전년 대비 9747억원, 수선유지비용이 5219억원 증가하며 악화를 주도했다.
7% 증가했고 판매단가는 전년대비 6.
6% 상승해 5조9350억원 늘었다.
자회사 연료비는 4조4405억원, 민간발전사구입전력비는 3조6444억원 줄었다.
원전과 액화천연가스(LNG), 신재생 등의 발전량과 구입량은 증가했다.
석탄화력은 자회사 발전량과 민간.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3.
1% 감소한 2조4000억원으로 컨센서스 2조8500억원을 하회했다.
문 연구원은 "연료비,구입전력비등 주요 항목은 예상치와 부합했으나 전년 동기 대비 기타영업비용이 9747억원, 수선유지비용이 5219억원 증가했다"며 "계획 예방.
한전 자회사의 연료비는 2023년 26조9783억 원에서 지난해 22조5378억 원으로 16.
5%(4조4405억 원) 줄었다.
민간발전사구입전력비는 3조6444억 원 감소했다.
한전은 “연료가격 하락과 함께 설비운영 효율화를 위한 고객참여 부하차단 제도 등 시장제도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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